3월 27일 수원중앙복지재단은 SK청솔노인복지관을 수원시로부터 3월 26일자로 수탁운영을 하게 됨에 따라 ‘상호만남행사’를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새롭게 빛나는 청솔이 시작됩니다’를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복지관이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명진 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함께 그려갈 미래가 기대된다.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중앙복지재단은 현재 2개 직영시설, 6개 수탁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섬김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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