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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춘기부 프로젝트 대학생 27명 참여
12-07-13 16:33 24,481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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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중앙복지재단이 설립한 NGO단체인 'H net plus'가 '청춘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H net plus'는 27명의 대학생들이 2주 동안 아르바이트를 통해 받은 임금 100%를 삶의 그늘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 기부하고 자원봉사하는 '나누니까 청춘이다'라는 청춘기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청춘기부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한달여 동안 버드네노인복지관, 중앙양로원, 수원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기관과 수원 사회적 기업인 '해피블루밍'과 '푸드맘', 리젠시호텔, 라비돌호텔 등 기업체에서 일을 한 뒤 받은 임금 전액을 아동 치료와 학교부적응 청소년 캠프, 교육기관에 기부하는 사업이다.

'H net plus'는 이에 따라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학교부적응 청소년들과 함께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H net plus'는 대학생 27명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받은 수익금 1200여 만원을 '갑상설관낭종'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비와 위기청소년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에 전달하기로 했다.

H net plus 고명진 대표이사는 "청춘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본인들을 위해 방학을 사용하기보다 일자리를 통해 시간과 청춘을 기부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회를 전달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라며 "대학생들의 활동이 우리나라 기부문화에 신선한 변화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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