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희망나눔 어린이봉사단은 염태영 수원시장님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12일 수원 어린이 인라인축제에서 염태영 시장님께서는 희망나눔 어린이 봉사단 친구들에게
"시청에 초대할테니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그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봉사단 해단식에 맞추어 어린이들을 시청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시청에 도착한 희망나눔 어린이 봉사단은 간단한 일정 설명을 들은 뒤 수원시 홍보관에서 수원관련 영상시청과 전시된 사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내가 살고 있는 수원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염태영 시장님을 만난 희망나눔 봉사단은, 시장님과 사진도 찍고 희망나눔 봉사단에 관한 이야기, 인라인 축제 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희망나눔 봉사단 친구들 한명 한명에게 질문해주시며 어린이 봉사단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시고 덕담도 한마디씩 써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시청옥상으로 올라가 시장님과 함께 점심시간에 함께 먹을 채소를 따기도 했습니다.
시장님께서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싱싱한 채소를 골라주셨습니다.
시장님과 즐거운 점심식사를 마친 희망나눔 어린이 봉사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기쁘고 들뜬 마음으로 시청을 나설 수 있었습니다.

희망나눔 어린이 봉사단 모두 "시장님과의 만남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나눔 어린이 봉사단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초대해 주신 염태영 수원시장님 그리고 수원시청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