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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희망나눔 봉사단 평가회와 해단식이 있었습니다.
청춘기부 프로젝트를 함께한 27명의 봉사단원들은 다함께 영상을 시청하고, 그동안 함께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청춘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찾은 자신의 날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봉사단이 도움을 줄 소망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12일 저녁 7시, 중앙침례교회 본당에서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티브로드를 통해 방영되었던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청춘기부 프로젝트 소개 및 행사결과보고, 모금액(12,403,371원) 전달식과 메달수여,
이우현 어린이의 소감발표, 희망나눔 어린이·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준비한 특송 ‘I have a dream, 바람의 멜로디‘ 발표가 있었습니다.

중앙침례교회에서 진행된 해단식을 마치고 돌아와 봉사단원 한명 한명을 호명하며 메달과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그동안 함께했던 봉사단 친구들과 사진도 찍으며 아쉬움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개월~4개월을 함께한 희망나눔 봉사단의 공식적인 활동은 해단식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어디에서든 나눔 메신저로 활동할 희망나눔 봉사단을 응원합니다.
그동안 수원중앙복지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봉사단으로 활동해준 27명의 대학생 봉사단 그리고 9명의 어린이 봉사단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