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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지역아동센터·민들레학교 기금 전달
12-08-24 18:03 24,632회 0건

청춘기부 프로젝트 희망나눔 봉사단 27명은 2주간 지역 기업체에서 노력기부를 진행했습니다.
2주간의 값진 노력기부를 통해 얻은 임금 100%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나눔 봉사단 자신의 이름으로 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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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7일, 민종(가명)이를 만나러 희망나눔 봉사단이 소망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희망나눔 봉사단이 민종이의 수술비를 지원해준다는 소식을 들은 민종이 어머니는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오다니 믿을 수가 없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셨다고 합니다. 희망을 단 한 번도 꿈꾸지 못한 민종이네 가족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 봉사단이 더욱 뿌듯해지는 순간입니다.

민종이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자신을 만나러 와준 누나, 형들에게 고마워했고, 함께 방문하지 못한 희망나눔 봉사단원들의 사진을 보며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런 민종이에게 희망나눔 봉사단은 자신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3,500,000원을 수술비로 선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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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에는 희망나눔 봉사단의 기부금을 전달하러 민들레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민들레학교 교장선생님을 뵙고 학교 운영지원비로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민들레학교 운영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2주 동안 힘들었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다는 나눔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임했던 희망나눔 봉사단.
직접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김영준(희망나눔봉사단 3기) : ‘나’보다 ‘함께’라는 단어를 위해 참 많은 곳에서 땀을 흘린 친구들과 함께 만든 이야기, 미약하지만 내가 좋은 가치에 힘을 보탰다는 스스로의 뿌듯함 등 참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김빛나(희망나눔봉사단 3기) : 결코 저의 노력의 결실이 헛되이 쓰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라나는 어린 꿈나무들이 조금이나마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김용열(희망나눔봉사단 3기) :
저희 봉사단들의 작은 따뜻한 마음들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비를 그치고 다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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