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요일 지역사회체험으로 찜질방을 체험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이용인들의 욕구가 높았던 찜질방을 체험하게 되어 가기 전부터 설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업무협약을 맺은 홍익스포츠 지하에 있는 찜질방을 이용해 기관과 유대관계가 더 깊어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중복을 기념해 오전에 기본교육으로 복날에 대해 알아보고, 점심 시간에는 몸보신으로 수원통닭거리의 진미통닭을 방문하여 식사로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심스러웠던 대중 목욕탕을 일상회복단계에서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용인 간에 서로 등도 밀어주며 친밀감이 더욱 높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용인들은 활동을 마친 후에,

‘찜질방 소금방에서 찜질한 거 너무 재밌었어요, 개운해요!’

‘우리 다음에 또 가요~~’ 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의 중턱에서 음식과 몸단장을 통해 기분전환 및 기력회복을 하여 힘을 얻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