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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워크숍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중앙복지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고명진)이 지난 19일 8개 산하기관과 용인 한국민속촌·중앙예닮학교에서 ‘사랑하며 소통하는 중앙 패밀리’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직원 사기 증진, 정보·경험 공유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사회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굿윌스토어·꿈자리보금자리·버드내노인복지관·버드내재가센터·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수원지장애인종합복지관·광교노인복지관·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직원 158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고명진 수원중앙재단 대표이사의 ‘이 땅에서만 더불어 잘 사는 복지공동체가 아니라 영원히 함께 잘 사는 복지 공동체’ 주제 특강, 조별 미션 등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됐다.

고명진 대표이사는 “직원 단합·역량강화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행복을 전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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