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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동모금회, 사회복지기관과 연합모금 협약

등록 2017.07.30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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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지난 28일 수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2017 연합모금 업무 협약식에서 강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5개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7.28. ppljs@newsis.com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지난 28일 수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2017 연합모금 업무 협약식에서 강학봉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5개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07.28.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이정선 기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합모금 파트너기관 공모에 선정된 사회복지 기관 5곳이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연합모금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사회복지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의 고유목적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모금 파트너로 선정된 기관은 (사)세상을품은아이들, 수원중앙복지재단,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무지개동산예가원, 구세군여주나눔의집이다.

 이번 연합모금 사회복지 지원 사업으로는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사업,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설립사업, 노인일자리 운영사업 등으로 사회복지기관의 필요에 맞는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연합모금은 복지사각지대 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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